10여 년 키운
다래 넝쿨을 걷어낸다.
파고라에 지붕을 만들어줬던
다래 넝쿨
여름에 그늘을 만들어 줘서
시원했고
하얗게 핀 다래 꽃도 보여주었다.
잘 키운 다래나무 잘라내기
아쉽기는 했지만
너무 무성하게 자라는 넝쿨이
감당하기 버거웠다.
지금 옆에서 자라고 있는 포도넝쿨이
내년이면
파고라 지붕을 덮어가겠지,
'일상다반사. > 둥지관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뽁뽁이 작업에,,,싱크대 수도 고장 수리에.. (0) | 2020.11.22 |
|---|---|
| 다육실 정리하고 나니 맘이 홀가분,, (0) | 2020.11.18 |
| 우리집의 가을.. (0) | 2020.10.24 |
| 현관 밖 차양 마무리.. (0) | 2020.10.06 |
| 왕초는 오늘부터 목수.. (0) | 2020.10.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