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마지막 날,
아침엔 눈이 날리고
오후가 되니
햇볕이 반짝 추위도 좀 풀렸기에
바닷가로 나왔다.
어제 그제 추위에
바닷물이 얼어 하얗게 성애가 생겼다.
올해 마지막 날의
어은 바다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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