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1월
달력을 넘기니
이제 뒤에는 1장만 남았다.
세월 참 잘 간다.
감나무에 더부살이로 대롱대롱 매달린
조롱박 하나가
감이랑 친구하여 영글어간다.
'심고 가꾸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버터넛호박 맛있네. (0) | 2020.02.04 |
---|---|
내년에 심을 찰수수 종자,, (0) | 2019.12.07 |
야~호박이 대따 크다~" 천년초효소도 담고... (0) | 2019.10.28 |
팥꼬치와 넝쿨강낭콩을 땃다.그리고 땅콩호박의 맛.. (0) | 2019.10.26 |
으름이 익어 떨어지고 감도 따고.. (0) | 2019.10.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