튤립 꽃송이가 늘어난다,
빵강색이 몇 송이 또 늘었다,
오늘은 노랑이도 피었네.
늘어나는 꽃송이게 홀려서
세월을 도둑 맞고 있는 줄 모르고 산다.
눈 깜짝하면 하루가 가고
깜짝깜짝하면
일주일이 지나고 한 달이 후딱이고
올해도 벌써
4분의 1이 지나가 버렸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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