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오늘 첫어름이 얼었다..맡겨놓은 옥수수차 찾아오고.

기초리 2019. 11. 20. 16:41


아침 운동 나가는 길,


오늘은 더 두꺼운 외투를 입고

무장을 하고 나갔다.


춥다 했더니

미니연못에 살어름이 얼었다.


어제는 첫눈이 내리고 

오늘은 첫어름이 얼고,


어름이 얼기전엔 가을이라 했더니만

이제 겨울이 확실하네.ㅎ










며칠 전

방앗간에 옥수수를 맡기고 왔다.


옥수수차를 부탁했더니

 바빠서 금방은 못하고 나중에 볶아놓고

연락을 준다하네. 


연락이 오기만 기다리다 전화하니

볶아놨다고..

해놨으면 전화를 줘야지

마냥 기다리게 해" 참~






볶는 삵이 20000원.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