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깨끗했던 고추가 하루 이틀 사이에
갑자기 탄저병이왔다.
그동안
식초를 물에 타서 탄저병 예방약으로
뿌리고 했는데
장마 지나고 뿌리지 않았다고,,
고춧대가 실하고 좋아서
앞으로 두 번은 딸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열린 고추가 많은데
뽑아 버리려니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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