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에서 같이 주문한
딤채 김냉은 며칠 전 들어왔고
캐리어 에어컨은 오늘 가져와 설치하고 갔다.
1991년에 구입한 에어컨을 고장도 안 나고
작년까지 사용했다.
비싼 전기세가 아까워서
손님이나 와야 접대용으로
한해에 몇 번 켜는 에어컨이었지,
또 구형이라 전기세도 많이 나왔다.
30년 넘게 우리와 같이 늙었다.
오늘로 새것을 그 자리에 앉히고
구형에 컨은 기사가 가져갔다.
여름엔 냉방 겨울엔 온방 21평형으로 210만 원.
냉방은 전기세가 많지 않다니
시원한 여름 보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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