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관에서 떡 써는할줌마들, 모두 주부증 60년도 넘은 할줌마들의 떡국떡 써는 실력은아마도 한석봉의 어머니가 봤다면 슬며시 뒤로 물러섰을게다,재미있는 얘기 꽃 피우며 하하 호호~나는 옆에 앉아 먹는 사람,주부증 경력이 더 높은 할즘니들은 방에 앉아있고, 이웃이랑 어우렁더우렁 2025.01.25
큰애가 모듬전 보내오고 설명절이 4일 앞으로 다가왔다,언제부터 설 날 먹거리를 멀리 사는 애들이 신경을 쓴다,이번에도 큰애가 각가지 여러 종류의 전을 주문해서 택배로 보내왔다,내 손 까딱 안 하고도 더 맛있는 전이 냉장고에 가득하니 좋구 얼씨구나~다,좋은 세상을 살고 있다,그동안 두둑했던 간식거리가 비었길래동생이 보내온 보리가루로 보리빵을 쪘다,냉동된 팥고물이 있어 빵 위에 뿌려서 쪘더니 팥맛이 더해졌다, 일상다반사./먹고살기 2025.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