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변덕스러운 날씨, 비는 하루종일 오락가락 잠시잠간에 파란하늘도 보이다가 심란하게 바람은 또 왜렇게 부는지 장마철 답게 하루하루가 지나간다 바위솔 화분에 채송화씨가 날아와 앉았다가 싹을틔워 꽃대를 올려 꽃을 피운다, 동거동락 가늘고 가냘픈 줄기에서 크고 탐스런 꽃송이를 피워낼까 라임수국 여름 장마철에도 굳굳하게 꽃을 피워내는 그이름 풀록스 왕원추리와 더티베어해바라기꽃 풀록스와 왕원추리 한포기 남아있어 꽃을 피웠다 씨앗 받아 번식 시켜야겠다 범부채꽃 개량원추리 꽃이랑 놀기. 2024.07.23
꽃이없는 요즘 원추리와 벨가못이 효자, 많던 꽃들이 계절 따라 가버리고 요즘은 꽃이 없다, 제철 만난 여름꽃 왕원추리와 베르가못 말나리 수국 도라지꽃, 베르가못 왕원추리 개량원추리 산나리 수국 도라지 꽃이랑 놀기. 2024.07.06
첫꽃을 보여준 라임수국과 분홍접시꽃, 왕원추리와 분홍왕백합까지, 작년 가을에 삽목모종 구입하여 겨울 노지월동으로 키워서 올봄에 제자리 잡아 심어주어 탐스러운 꽃을 선사한다, 라임수국, 아름답다 분홍 겹접시꽃, 작년 봄에 포토에 씨앗으로 모종을 키워서 이곳저곳 심었다 씨앗으로 심은 첫해는 꽃은 피지 않고 이듬해부터 꽃을 피운다, 다년생으로, 꽃이랑 놀기. 2024.06.28
처음 선보이는 몇가지의 꽃들 왕초가 씨앗으로 싹을 틔워 꽃 피우기 시작하는 몇 가지의 꽃이 있다 다년생 샐비어 바스라기꽃 ?????,,, 새 식구로 들어와 꽃 피운 아이 이름은 모름, 분홍겹접시꽃 루피너스 유카 자주겹초롱 치자꽃 빨강접시꽃 뭇사람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했던 아름답던 기간티움알리움이 며칠사이 할머니로 변해간다, 꽃이랑 놀기. 2024.06.16
여름을 알리는 백합나리들, 6월이면 아직 초여름인데 30도를 오르는 불볕에 땅은 버썩버썩 마르고 비를 기다리는 마음 간절하다, 디기탈리스꽃이 지고 지금은 백합나리가 절정이다, 눈을 사로잡는 가지각색의 백합나리에 황홀한 마음 주체할 수 없어라, 꽃이랑 놀기. 2024.06.16
오늘도 키작은 루피너스 꽃이랑,, 꽃에서 향내가 진동한다 사진의 꽃에 꽃향기도 함께 찍힌다면 얼마나 좋을꼬!~ 작약꽃 중 제일 늦게 꽃피우는 백작약, 청오미자가 주렁주렁 꽃이랑 놀기. 2024.06.04
올해의 새식구 루피너스, 왕초가 올해 몇 가지 씨앗구입 중에 3월부터 포터에 키워낸 키 작은 루피너스가 화단에서 1등으로 꽃을 피워냈다, 아기자기한 꽃송이들 향을 얼마나 뿜어내는지 코를 킁킁,, 오늘은 어제보다 더 커진 보라색 큰 공, 꽃이랑 놀기. 2024.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