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우리반이 마을회관 밥 당번,
어은리2구 마을은 4개마을이다.
회관이 있는 마을이
은동마을 1반이고
산골마을 2반
감절마을 3반
초가지마을 4반
우리는 감절마을 3반이다.
오늘부터 1주일간은 우리 감절마을이
밥당번이 되어서
마을회관으로 밥 하러 간다.
밥당번이 아니라도 다른분들은
날마다 회관으로 출근하여
하루종일 놀다 오지만
나는 아직
노인이 아니고 싶어서
밥당번의 책임만 다할뿐이다.
'이웃이랑 어우렁더우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환경사업소에서 지원 비료23포대 .. (0) | 2020.04.28 |
---|---|
저세상으로 소풍 떠나신 옆집할머니.. (0) | 2020.03.27 |
마을회관 개관하는 하는 날, (0) | 2019.12.16 |
이장님댁에서 햅쌀을 20키로... (0) | 2019.11.05 |
막네동서 부친상 장례식장 다녀오다 (0) | 2019.09.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