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사업소의 지원금으로
집집마다
비료 23포대씩 배당이 된단다.
새로 선출된 신이장님과 한분이
가가호호 방문하여
비료를 나눠주는 수고를 하신다.
저녁에는 또 스피커를 통해
상황보고를 알려온다.
우리는 농사가 없으니
많은 비료가 필요치 않다,
작년에도 22포대 중 우리 쓸것만
남겨놓고
독죽골 시동생네 보냈다.
이번에도 20포대는
시동생한테 보낼 것이다.
'이웃이랑 어우렁더우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을회관 재활용 분리수거 하는 날. (0) | 2020.05.04 |
---|---|
옆집에 119차가.. (0) | 2020.05.03 |
저세상으로 소풍 떠나신 옆집할머니.. (0) | 2020.03.27 |
이번주는 마을회관 밥당번,, (0) | 2019.12.30 |
마을회관 개관하는 하는 날, (0) | 2019.1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