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에 피어난
이슬 머금은 들꽃이랑 눈 맞춤에
이른 아침의 조깅길은
늘 신선하다,
관심 있게 봐주는 이 없어도
논둑 밭둑에 길가에 어디서나
튀지 않게 소박하게 피어나는
풀꽃들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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