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비 한 번씩 내려주는 날씨로
장마가 이쁜 장마로
끝마무리를 하는가 보다.
요즘 복 중 날씨 치고는
찌는 날씨는 아닌 것 같다.
하기야 한낮에 밖에 나갈 일이 없고
오후엔 에어컨이 더위를 쫓아주고
일이야 더위 피해서
아침저녁으로 하니 더위를 못 느끼겠지,
젊었을 때는 이렇게 여유로울 때가
단 하루라도 있었던가
늙음이 이렇게 좋을 줄이야~
그러나
너무 길게 누리면 부작용을 낳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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