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는 큰애가 보내 온
탕 종류가 들어있는 박스와
또 하나는
죽 종류가 담긴 박스가 도착했다,
어제도
작은애들이 주문해 온
빙과 박스가 도착했다,
받자마자 모두 냉장고로 직행
여기저기 틈새에 끼워 넣고 나니
냉장고가 아우성이다,
이제 좀 그만 넣으라고
냉장고도 다이어트하고 싶다고,
코씨 놈 때문에
맘 놓고 외식은 못하니
더러는 가끔씩
만드느라 수고하지 말고
남이 만든 음식으로
편하게 살라고 보내는 거다.
고맙다 딸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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