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째 뚝 떨어진 기온
오늘 아침엔
지붕에 서리가 하얗게 내렸다.
낮엔 예년의 가을로 돌아왔다.
밭에 콩과 팥이 따사로운 가을볕에
알알이 익어가고
논엔 아직 벼 타작이 시작되기 전이라
노란 들판이 풍요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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