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봄비 내리는 새벽..

기초리 2020. 2. 25. 04:23




방안에서 들리는 빗소리가

봄 비 답게 조용히 내리는 빗소리가 아니다.

굵게 제법 쏟아붓는 듯 하다.


요즘 코로나19 전염병 때문에

특히 대구지역은 더 시름에 빠져있는데

지금 시원스레 내리고 있는 비가

몽땅 씻겨가면 좋겠다.


날마다

양성 환자가 늘어나고

오늘 늘어난 환자수가 231명이라고 뜬다.

마스크를 구입하기가 어려워졌고


지금 대구는

 마트에 생활필습품과 식품이 동이 나고

사람이 밖에 나오지않으니

거리는 텅 비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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