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마스크 대란을 이르켰다.
요즘 너 나 할것없이
마스크를 쓰지않으면
문밖에도 나갈 수 없는 세상이 됐다.
일회용 마스크를 사기위해
번호표를 받고
몇시간의 줄을 섰다가
3개씩이라도 사면 그것은 다행이고
허탕을 치고 그냥 돌아 간다니,
학교는 휴학에 들어갔고
교회도 주일날의 예배도 집에서 한단다.
직장인들도
재택근무를 하는곳이 많아졌다 하고.
요즘 tv를 보기가 겁난다.
날마다 늘어나는 코로나 환자의 숫자에
온 국민이 불안에 떨고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벗어나서
안정을 되찾는 날이
빨리 오길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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