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개구리 겨울잠 깨우는 "경칩"

기초리 2020. 3. 5. 20:18



만물이

겨을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이 오늘인데

어제 오늘

 기온이 영하로 떨어졌다.


아직은

 강서리가 내리고,





추워도 봄은 봄이다.


양지쪽 밭둑엔

봄까치 꽃 피운지 한참이다.


수선화도 꽃이 맺었다.







 

농사철이 닥아온다.

왕초가 나물밭에 퇴비를 낸다.





오늘 동서에서

감자종자도 갖어왔다.


감자가 많이 남았다며

가져온것이 30키로는 될 듯 하다.


이웃에 종자로 나눠주고

애들도 주고

그래도 남은것이

햇감자가 나올 때까지 먹을수 있겠다.

빨간감자는 요즘도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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