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부지런 해졌다,
5시에 집에서 나왔다,
바닷물이 만조시간이라 둑밑에 까지
물이 차올랐다,
운동기구 이것저것
잠깐씩 다 건드려보고 내려온다,
뻥 뚫린 길 전세 내어
혼자 걷는 길,
며칠전에 모 심은 논에서
황새 한쌍이 놀다가 날아간다
동쪽 올라오는 해를 마주 보며
집으로 돌아오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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