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 전에도 멀쩡하던 고추가
자세히 들여다보니 고추가 거뭇거뭇
탄저병이 왔다,
아직 익어야 할 고추가 많은데
병이 오기 시작하면 고추농사는 끝이다,
김장고추는 말려놨으니 다행이라
생각해야지,
탄저병에 걸린 고춧대는 뽑아냈는데
나머지 고추도
전염이 될건 뻔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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