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관밖에
걷쥬에서 보낸 선물상자가
간밤의 눈보라를 뚫고 와있었다,
스티로폼 박스 속에
얼린 물병까지 넣어
안전하게
예쁜 토끼모양 봉지에 담긴
떡갈비,
내 건강을 위해서
열심히 걸었을 뿐인데
선물을 보내주니
이보다 더 고마울 수는 없다,
걷쥬“ 사랑한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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