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택배물을 사무실까지 가서 찾아와야 했다,

기초리 2023. 12. 24. 07:15


어제의 일이다.
집에 도착해야 할 택배가
내가 주문한 생선과
애들이 주문했다는 곱창과
커피 주문한 거
택배사의
문자를 기다리던 중에
우체국택배로 오는 곱창요리는
오전에 받았다,
택배는 우체국이 최고다

그런데 로젠택배는 전날 눈길에
사고가 나서 배송을 못하니
사무실에 와서 직접
찾아가라는  문자가 온것이다.

생선이라 놔둘 수 없으니
할 수 없이
왕초가 가서 찾아오는 수밖에,

큰길은 눈이 녹았으니 망정이지
눈도 며칠을 지겹게 내린다,
날씨는 또 왜렇게 춥고,,


비들하게 말린 가재미 30마리
택비포함 23000원,
깨끗하게 손질이되어 15마리씩
위생비닐봉지에 담겨와서 맘에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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