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땅콩 캐기는
정말 재미없다.
땅콩알이 채 영글기도 전부터
밭을 헤집고 땅콩을 파먹기 시작했다.
야생동물 중 뭐에 짓인지..
청설모의 짓이라고 하기도 하고..
아주 없을 줄 알았는데
청설모도 염치는 있었는가?
땅콩 좋아하는
왕초의 몫은 남겨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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