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고 가꾸고.

감자캐기..

기초리 2020. 6. 23. 15:09

 

새벽 운동 다녀와
곧바로

5시쯤 감자를 캐기 시작,


한낮의 더위를 피해서
오전에
일을 끝내고 싶어서 일찍 서둘렀다.

 

 

감자알이 생각보다 굵게 들었다.
붉고 굵은 감자가
쑥쑥 올라온다,


재미난다
11시쯤에 끝났다.

 

내일부터 장마가 시작이라는

일기예보

 

딸을 포함하여 자매들께

한 박스씩 보냈다.

 

시형제들한테는

감자 농사 많이 하는 시동생이 보낸다.

 

부지런한 시동생은

아마도

벌~써 보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