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앗간에 다녀왔다.
들깨가 한 말이 조금 부족이다.
기름 짜는 공임이
기본이 15000원.
한말이 못되거나 좀 넘어도
기본금액은 받는다.
만원이었을 때
그리 멀지 않은 것 같은데
많이 올랐다.
하나로마트에 들렸다.
9월 5일 벌초하는 날
벌초 끝내고 나서
잔 올릴 포와 술을 사고
맥주와 음료를 샀다.
삼계탕 도가니탕 선지 해장국을
각각 2개씩 샀다.
더운데 만드느라 수고할 필요 없이
만들어진 음식으로
편하게 살자.
요즘은 코로나때문에
밖에 나가서 맘 놓고 외식도 못한다.
때로는 이렇게라도 해서
남이 만든 음식을 먹어보는 것도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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