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먹고살기

기름 짜고 마트에서 장 보고..

기초리 2020. 8. 25. 17:25

방앗간에 다녀왔다.
들깨가 한 말이 조금 부족이다.


기름 짜는 공임이
기본이 15000원.


한말이 못되거나 좀 넘어도
기본금액은 받는다.


만원이었을 때
그리 멀지 않은 것 같은데
많이 올랐다.

 

 

 

 

 

 하나로마트에 들렸다.


9월 5일 벌초하는 날
벌초 끝내고 나서
잔 올릴 포와 술을 사고
맥주와 음료를 샀다.


삼계탕 도가니탕 선지 해장국을
각각 2개씩 샀다.

 

 


더운데 만드느라 수고할 필요 없이
만들어진 음식으로
편하게 살자.

 

요즘은 코로나때문에

밖에 나가서 맘 놓고 외식도 못한다.

 

때로는 이렇게라도 해서

남이 만든 음식을 먹어보는 것도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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