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수수 알이 탱글탱글 영글었어,
이제 가을이 온 게야,
오늘은
새벽 운동 나갈 때 입었던
긴팔 옷으로 하루를 보냈다니깐,
태풍이 몰고 오는 성급한
가을이겠지?
어찌 된 기후인지
사흘이 멀다 하고 몰려오는 태풍
태풍 이름은 하이선
태풍으로 겪는 불안이
연속일세,
그렇잖아도
코로나 19에 힘든 시기에
날씨까지 더 힘들게 하네~
메리골드
꽃을 말려서 차로 마시면
눈이 좋아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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