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 길어지고
해가 많이 짧아졌다,
여름보다 한 시간이 늦어진
5시 40분 조깅길인데 어둑 컴컴하고
기온이 내려갔다.
패딩점퍼를 입으니
등과 팔이 따듯하니 좋다,
더워 더워 한지가 며칠이나 지났다고
벌써 춥다고 변덕인가,
요즘 한참 핀
물봉선화와 고마니풀꽃이 예쁘다.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단풍 들깨잎 따서 소금물에 삭히다. (0) | 2020.10.10 |
---|---|
꽃이랑 사는 남자, (0) | 2020.10.08 |
10월3일 제사에 왕초와 나 둘 뿐,, (0) | 2020.10.04 |
2020년 10월 3일 제사에는,,조카의 카톡 문자, (0) | 2020.10.03 |
안흥갈치 두상자 구입, (0) | 2020.09.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