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벌써 밤 기온 쌀쌀하다,

기초리 2020. 10. 6. 04:46

 

밤이 길어지고

해가 많이 짧아졌다,

여름보다 한 시간이 늦어진
5시 40분 조깅길인데 어둑 컴컴하고
기온이 내려갔다.

 

패딩점퍼를 입으니
등과 팔이 따듯하니 좋다,

더워 더워 한지가 며칠이나 지났다고
벌써 춥다고 변덕인가,


요즘 한참 핀
물봉선화와 고마니풀꽃이 예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