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오늘도
점심엔 떡만둣국을 끓였다.
며칠 전 노인회장님이
가래떡을 집집마다 돌렸다.
코로나19 때문에
마을회관이 문을 닫았으니
노인회에서
회관에 남아있는 쌀을 가래떡을 빼서
몇 가래씩 나눠준 것이다.
양력설을 쇠는 건 아니지만
새해 첫날 떡국을 끓이니
설 느낌으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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