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호박잎도 따고 나물콩도 베고..

기초리 2019. 11. 4. 21:50



겨울 시작인 입동이 사흘 앞으로

 닥아왔어도

아직 이곳은 서리는 내리지 않아서

호박순이 살아있다,


 



서리가 오기전에

 호박잎 쌈 한번은 먹어야지,


호박순은

 지금이 제일 맛이 있을때이다.


나는 호박잎쌈이

맛있는 줄은 모르겠더라 만,,, 







 둑에 심은 나물콩도 익었다.


올 해는

 나물콩 까지도 흉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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