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동서네서 갖어 온
참외 수박 토마토 오이를 심고
남은 모종은 이웃 구이장네로 보냈다.
해마다 늘
원두는 넉넉하게 심는다.
남으면 나눠먹고,
작년엔 길었던 장마에
제대로 따 먹지도 못하고
가꾸기만 하는 헛수만 할때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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