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맛만 있어 먹지도 못하는 키위,
주렁주렁 많이도 열렸다.
묘목을 사다 심을때는
신맛이 덜한 골드키위묘목을 심은건데
열리는 열매는
신맛이 강해서 먹지를 못하겠네.
10키로는 넉넉히 될듯하다.
그냥 먹지는 못하겠고
설탕저림을 하기로 했다.
키위를 다라이 물속에 쏟아붓고
세탁기 안에서 빨래가 돌아가듯이
빙빙 돌리고 돌리고를 한참동안 했더니
거칠거칠한 털이 다 벗겨져 나갔다.
반들반들 윤이난다.
잘 씻겨진 키위를 건져
물기를 말렸다.
키위도 껍질채 먹으면 더 좋다하네.
양쪽 머리꽁지 잘라서 버리고
썰어놓은 키위가 10키로가 넘는다.
왕초가 설탕 사러 읍에 나가고
설탕을 기다리는 시간
키위에 대하여 검색해 보았다.
키위는 건강에 많은 도움을 주는
아주 좋은 과일이라네.
심장에 좋고
고혈압에
관절에
피부 미용에 등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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