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조깅길에 오며가며 지나치는
가씨네 땅콩밭이
어제부터 땅콩을 캐는 중인가 보다.
이른시간이라 사람은 없고
밭에는 포크레인과
처음 보는 조그마한 기계도 있고
아마도
포크레인은 땅콩을 캐면 작은 기계는
땅콩알 터는 기계인가?
땅콩 캐는 일은
얼마나 더딘지 시간도둑이다.
기계가 해주니 인건비가 절약이 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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