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회관에서
숨은 자원 모으기 하는 날이다.
일찍 간다고 갔는데도
벌써 모두들 모여 작업이 한창이다.
부녀회에서 떡 과일 점심을 준비하느라
주방에서도 분주하다,
마을의 큰일이 있을 때마다
부녀회장과 부녀총무가 수고를 많이 한다.
음식 솜씨 좋은 총무님이 미리
밑반찬도 준비하고
대하를 넣고 호박찌개를 맛있게 끓였다.
작업 끝나고 식사를 하고 헤어진다.
콩무리 떡도 한 덩이씩 손에 들려주어 가져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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