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어제도 오늘도
새벽어둠이 채 가시기도 전에
조깅에 나섰다,
그 덕에 3개월 90만 보 걷기 달성,
걷죠에서 상품권 받아가라는 문자가 왔다,
오호~ 이렇게 좋을 수가~
3개월 동안 하루도 빠지지 않고
열심히 걸어 받게 된 상품권 만원이지만
100만 원만큼이나 소중하다,
이만큼 걸을 수 있도록 주어진 건강에
감사하고
내 건강을 위해 걸었을 뿐인데
상품권까지 주다니
감사할 따름이다,
태안 국화전시회가 열리는
원북면 이종일 생가지에 다녀왔다.
이곳에서 해마다 가을에 열리는
가을 국화축제,
작가들의
대단한 국화분재 작품들
원 없이 구경하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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