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농한기에는
마을회관에 가서
밥을 해서 먹고 차도 마시며
여가를 즐기며 겨울을 보내는데
코로나 때문에 마을회관 문 닫길 작년에 이어
올겨울도 마찬가지,
그래도 지원 받는 쌀은 있으니
작년에는
노인회에서 떡국을 빼서 집집 나눠줬었다.
올 겨울엔 쌀로 나눠주고
커피도 노인회원 당 한각씩
마스크도 한각씩 ,
회원 모두에게 고르게 분배해서
집에까지 놓고갔다.
봉사하는 임원들과 수고한 회원들에게
고맙고 감사한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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