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널 옆 김내과에서
방금 주사 맞고 잠시 휴식 중인데
질병관리청에서 문자가 온다,
코로나 4차 부스터 모더나 백신
예방접종 완료했다고
좋은 세상에 살고 있음을
실감한다,
1시 40분 버스로 왔다가
집에 갈 때는
바로 옆 터미널에서
3시 10분 버스를 타야 하니
시간이 여유롭다,
버스 타면서부터 가는 곳마다
에어컨 빵빵 켜있으니 시원해서
오히려
집에 있는 거보다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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