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더우니 장 보러 가기도 싫고
생활필습품이나 먹을거나 모두
인터넷 주문해서 받으니
택배차가 날마다 온다.
때로는 물건은 받지도 안 했는데
배송 완료라는 문자도 뜨고
하여 기사한테 전화해 보니 월요일 알아보고
전화한다고,
어디 다른곳으로 갔나 보다,
이 더위에 한 번도 어려운데
기사님들 또 수고를,,
어쨌던
살기 좋은 세상을 살고 있어 좋다.
오늘도 무지무지 찌는 날이다
까만 장우선 펴서 쓰고
마당 한 바퀴 돌고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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