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에 뜬 달이
올해중에 제일 크고 밝은달
슈퍼문이였다는데
달구경 좀 할걸 깜박 잊고
그냥 잠만 잤다.
새벽 5시40분
서산으로 넘으려는 달이지만
밝고 큰달을 보았다.
보름사리
바닷물이 많이 들어왔다.
내일부터 3일간 마이너스 사리다.
바닷물이 많이 빠지는 날.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암숙골 멍위 뜯으러.. (0) | 2020.04.16 |
---|---|
보이는 것 모두가 친구가 되어.. (0) | 2020.04.09 |
한적한 팔봉산 둘레길. (0) | 2020.04.05 |
붉게 올라오는 아침 해.. (0) | 2020.04.05 |
허리 삐끗 엿새만의 조깅 길, (0) | 2020.04.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