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종다리 태풍은
생각보다는 순하게 지나갔다
어제새벽에 천둥번개 번쩍번쩍
전자제품 전기코드 몽땅 빼놓고
정전될까 봐 수돗물도 받아놓고 했더니
완벽한 준비에 태풍도 무서웠던가
살짝이 지나갔다,
비 그치고 나와 돌아보니
콩밭 깨밭을 보니 모두 쓰러져 있다,
태풍은 아니어도 소풍은 지나간 흔적이
곳곳에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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