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란이랑 하루 종일, 아침부터 저녁까지 토란이랑 보냈다,껍질을 까서 소금물에 삶아 씻어서물에 담가놨다,토란독을 울거낸 토란알은지퍼백에 넣어 냉동실에 넣을 생각이다,토란을 좋아하지 않는 우리 식구들, 하지만 토란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나눠주고 싶어서,,껍질을 벗기고소금을 넣어 삶고,삶은 토란을 물에 담가 독을 울궈내고, 일상다반사./먹고살기 2024.12.24
오랜만에 바다까지 산책 다녀왔다, 요즘은 멀리 나가지 않고 집 앞에서만 왔다리 갔다리 뱅뱅 돈다,어제는낮에 날씨도 맑고 좋아 오랜만에 바닷가까지 걷고 돌아왔다,포근한 날씨에 끼어입은 옷이 거추장스러운 날이다,멀리 보이는 철새들고니가 보이고,해마다 요맘때면 갯벌에 파랗게 덮였던 감태파래가 아직 보이지 않는다,올해는 감태가 늦게 날건가? 일상다반사. 2024.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