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자매가 12월 27~29일 서초휴양소에서 뭉쳤다,백사장 둘레길을 걷고이번엔 동생들한테돌아오는 음력생일로 축하를 미리 받았다,거 하게 생일상을 차려놓고어마어마 큰 6단 케이크에 촛불을 켜놓고,동생 생일도 아직 멀었긴 하지만 음력으로 같은 달이라고 같이 앉아서 축하를 받으란다,나랑 큰 동생은 셋째 넷째 다섯째가 시키는 대로말 잘 듣는 엉아가 되어 웃고동생들의 익살스러운 개그에 또 한바탕을 코빠지게 웃고,, 이렇게 치장을 해놓고시키는대로,,금일봉의 축하금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