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독죽굴 아주버니랑 동서가
암숙굴 산소의 벌초를 마쳤다고
단톡 방에
조카의 글이 올라왔다.
그래잖아도
코로나 19 감염을 염려하여
가족들 여럿이 모이게 되는 것이
걱정이 됐었다.
마을방송 스피커에서도
하루에도 몇번씩
코로나 예방 방송이 울려퍼지는마당이다.
시동생 내외가 고생을 많이 했다.
정말 고맙고
감사하는 마음이다.
덕분에 형제들 모두가
한걱정을 놓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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