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왕초, 코로나 백신 1차 접종 4,19일

기초리 2021. 4. 21. 17:21

 

말도 많고 탈도 많다는

코로나 백신,

드디어

4월 19일 예방주사를 맞았다,

 

77세 이상은
코로나 백신 예방접종을 하기 위해
16시까지 마을회관으로 집합,

단체로 버스를 타고 
태안 군민체육관에 설치된
코로나 19 예방 백신 접종 센타로 이동하여
16시 44분에 주사를 맞고
5시 좀 넘어서 집에 도착했다.

 

1차 백신 맞고 왔다 하니
애들의 염려하는 문자로 단톡 방이
불이 났다,

혹시라도

부작용이라도 있을까
타이레놀도 두 갑 사놓았고,
첫날은 팔이 조금 뻐근한 거 빼고는
별 불편은 없다 했다.

어제오늘은

머리도 좀 띵한 것 같다 하며
어제저녁부터 타이레놀을 복용한다.

옆집 이웃 형님께 물어보니
전혀 아무렇지도 않다고,

독감주사를 맞아도 개인 차이는 있으니

그냥 그러려니,,


2차 접종은

5월 11일이라 했던가?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암숙골 가족공원 철죽과 겹벚꽃이 만발..  (0) 2021.04.26
쑥을 뜯어야 봄에대한 예의라고..  (0) 2021.04.26
바닷가로 산책  (0) 2021.04.20
장 가르는 날,  (0) 2021.04.20
펑~이요~  (0) 2021.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