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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시니공근 일하게 됐다,

오늘 읍사무소 복지과 직원한테 전화가 왔다2025년도 시니공근 신청한 거선정이 됐다고,먼저 했던 사람 중 거의 다 하는 듯,2024년 12월 29일 오전 11시30분경 무안 국제공항에서 여객기의 대형사고179명의 사망자가 생기는 무서운 참사가,,겨울철새들 내가 멀리서 지나가는데도 경계하는 듯하더니 모두 날아간다,그동안에 아무 생각 없이 바라봤던 철새들이 이제 미웁고 무서워진다,

일상다반사. 2024.12.31

오자매 모임 태안휴양소에서

오자매가 12월 27~29일 서초휴양소에서 뭉쳤다,백사장 둘레길을 걷고이번엔 동생들한테돌아오는 음력생일로 축하를 미리 받았다,거 하게 생일상을 차려놓고어마어마 큰 6단 케이크에 촛불을 켜놓고,동생 생일도 아직 멀었긴 하지만 음력으로 같은 달이라고 같이 앉아서 축하를 받으란다,나랑 큰 동생은 셋째 넷째 다섯째가 시키는 대로말 잘 듣는 엉아가 되어 웃고동생들의 익살스러운 개그에 또 한바탕을 코빠지게 웃고,, 이렇게 치장을 해놓고시키는대로,,금일봉의 축하금도 받았다,

일상탈출. 2024.12.29

애들이 보내왔다,곱창전골,

크리스마스날이고 해서아빠가 좋아하는 곱창전골을 주문해서 보냈으니 맛있게 드시란다,우리는 딸들의 어명을 어길 수가 없어서맛있게 끓여 맛있게 먹었다,생각보다 곱창의 양도 많이 들었고함께 들어있는 재료 몽땅 넣고함께 들어있는 생수 2병까지 쏟아붓고바글바글 끓였다,곱창집에 가서 먹는 것보다도 더 맛있게 먹었다,이제 곱창전골 먹으러 식당 갈 필요 없다,

손 발이 시렵다니 애들이 핫팩을,

우리 둘이는 80노인이 하는짓은 하나도 빼놓지않고 모두 다 하게된다,이제 손 발이 시렵고 보이는것도 듣는것도 둔해지고모든 기능이 80여년 긴 세월에 잘 버텨주는것에 감사하며 산다,일요일 택배차가 왔다간다,올 물건이 없는데 뭐지?애들이 핫팩을 주문해 보냈다,시려운 손 발 따듯하게 덥히라고,푹신푹신 신발푹신푹신 덧신푹신푹신 양말에이제 따듯하게 핫팩으로,,

일상다반사. 2024.12.23

그제께12,20일,보일러기름425000원어치 넣음,

한 달 전인가?? 난방 석유 지원금 할당 525000원씩 태안사랑상품권으로 받았다,10만 원은 차에 기름 넣었고주유상품권 사용기간을 12월 말까지 사용하라 했다,겨울 들어서며 따듯하게 살려니 난방 기름이 쑥쑥,,기름탱크가 비워질 즈음 되어 주유차 불러 주유를 했다,보일러 기름탱크가 꽉 채워졌다,킬로당 1120원이라던가?425000원어치 넣었다고,그럼 379리터 넣어졌나 보다(왕초가 혼자서 하는 말)며칠 전 팔봉농협주유소 앞 지나며 보니 거기는 1080원이라고 가격표 붙었던데~,,,한겨울에 효자 지원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