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울 경기
이틀동안 쏟아붓는 폭우로
물바다가 된 길엔 자동차가 잠기고
그리고 인명 피해까지,
뉴스로 전해지는 안타까운 일들
전철역 침수로 그냥 통과하는 역도 있다니
그러니 그 불편함이야,
우리 애들도 서로 톡 안부가 끊이지않고
다행히 별일은 없다니 걱정을 놓는다,
딸들이 얼마나 걱정이 되면
새벽 잠잘 시간인데 깨어나서
태안의 간밤의 안부를 묻는다.
이곳 태안은 간간이 비는 내렸지만
큰비는 내리지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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