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모내기가 시작되었다,
농번기에 삽이나 농구를 든 농부들의
바쁜 발걸음은 옛 추억으로나
남아있는 풍경이다,
지금은 농로에도
사람보다 차가 많이 다닌다,
어제오늘 모내기를 끝낸 논이 많아졌다,
기계로 내는 모내기는 2 3일이면
모두 끝이 난다,
논농사를 짓는 반장님 댁도
모는 심거나 말거나
기계 갖은 사람이 알아서 하는지
두 분은
매일 아침운동 여전하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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