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저녁으로 선선한데
한낮의 34 5도의 땡볕 마른땅에
뿌리를 박고 있는
모든 식물들이 목이 탄다,
마늘 캐고 물 주고 심은 서리태콩이
마른 흙속에 마른 콩으로 말라있으니
차라리 심지나 말걸 ,
제주부터 장마는 온다 해도
여기는 장마는 아주 멀리 있는 듯
열기에 흙에서 불이난디,
할 수 없이
지하수로 흙을 적실 수밖에 없다,
비를 기다리기보다는
점점이 호스를 놓아 지하수를 연결한다,
만약을 생각해서 콩이 안 나면
참깨를 심으려고
참깨모종 2판을 부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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