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값이 싸지만 편한 바지.

기초리 2019. 12. 11. 03:57


가격도 착하다.

입어서 편하니 좋다.


안에 털이있어

따듯하고 폭신하고

두꺼우면서도 가벼워서 좋고

원단이 신축성도 있어 좋다.



허리가 고무줄로 되어있어

이것 또한 입기 편하니 참 좋다.

우선 값이 부담이 없으니 좋다.

바지 세개가 2만여원,


 

여기에 얇은바지 하나가

덤으로 있다.

이거 원단값이나 되나 싶기도 하고

수공비와 이윤도 남길텐데,

 

여러과정을 거치면서도

싼 값에 소비자에게 들어 온

참 실속있는 물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