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동생 내외가 이것저것 선물을.. 교무 동생 내외가 다녀갔다. 설명절을 앞두고 이번에도 사골과 소족을 사고 올케가 직접 담았다는 유자차도 한병 가져오고 도토리녹말도 갖어왔네, 같이 늙어가는데 뭘 이런걸 자꾸 신경쓰나. 미안하고 고맙네. 일상다반사./가는정오는정 2020.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