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혼여행”부산 이틀째
날씨가 좋다, 꿀잠을 자서 전날의 피곤함이 싹 없어졌다. 남쪽 창문에서 보이는 해운대의 빌딩숲과 맑은 하늘 그리고 빌딩숲 사이로 동백섬이 보인다. 반대쪽 창문으로 보이는 풍경은 완전 다른 풍경이 들어온다. 호텔방 안에서 부산 해운대구의 모습을 통째로 본다. 나가기 전 셀카 한방,, 보는 여행도 중요하지만 먹는 여행이 더 중요하다 생각,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식사는 든든하게 잘 먹어야,, 왕초는 뚝배기복어해장국 나는 뚝배기 해물해장국으로,, 시티투어 정류장을 미리 알아놓고 동백섬 둘레길을 걸어 동백섬을 갈 생각, 동백섬 가는 둘레길 동백섬 안에 있는 누리마루 apec하우스 아세안 특별 정상회의 장소로 이용된 곳이라고, 동백섬에서 보이는 해운대해수욕장과 마린시티의 전경 동백섬에서 바라본 바다의 은물결 동백숲 ..